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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세스 크릴56 구입: 크릴오일 복용법

노란무늬 2022. 3. 2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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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몇달간 펄세스 크릴56을 복용하고 다이어트 효과를 좀 봤었다. 내 몸에 축적되어있던 오래된 기름기가 쭉 빠지는 것 같은 건강한 느낌을 받았더랬다. 그 후 크릴오일의 팬이 되어 여러 회사에서 제조한 것들을 꾸준히 복용해보았다. 그때는 크릴오일이면 다 똑같겠지 하는 생각으로 저렴하면 그냥 마트에서 대충 구입하고 먹었었다. 좀더 솔직히 말하자면 펄세스 크릴56을 광고하고 있는 모델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탓도 컸다. 

 

그런데 참 희한한 건 다른 크릴오일들로는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것. 그냥 기분 탓일 수도 있는데 여튼 효과없는 크릴오일을 굳이 계속 먹을 이유가 없어서 이후 복용을 오랫동안 중단했더랬다. 그런데 올해 건강검진을 받아보니 고혈압 증세가 나타나지를 않나, 다이어트를 해도 쉽게 몸무게가 줄지 않는 걸 보면서 예전에 복용했던 펄세스 크릴56이 자꾸 생각이 났다. 그래서 오늘 드디어 구매를 했다.

 

일단 올바른 복용법부터 알아보자. 예전에는 포장박스에 나와있듯이 1일 1회만 잘 지키고 시간은 아무때나 생각날 때 복용을 했는데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역시 정답이 있다.

 

올바른 복용시간은 다른 음식물과 함께 먹을 때 흡수가 더 잘 되기 때문에 크릴오일은 식사 도중에 먹거나 식후 15분 내에 먹는 것이 효과적이란다. 공복 섭취는 위경련, 구토, 식욕 감퇴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장 내일부터 점심식사 후 15분 이내 섭취하는 것을 내 루틴으로 만들 작정이다. 내일부터 또 꾸준히 복용해보고 이번에는 그 효과를 블로그에 상세히 좀 기록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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